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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3. 23:52

[전직 베를린 가이드가 알려주는] 관광지 1 : 브란덴부르크 문(1편)

안녕하세요. :-)전직 베를린 가이드, 독한레아입니다.'전직 가이드가 알려주는' 시리즈의 시작!시작은 독일의 분단과 통일의 상징인, 브란덴부르크 문!! 브란덴부르크 문은 할 이야기가 진짜 많은 관광지에요.그래서 3개로 나눠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1편 - 진실 혹은 거짓 (틀린 정보를 고치는 과정)2편 - 기본 편 (브란덴부르크 문의 기본 이야기)3편 - 심화 편 (역사와 조각 등의 살짝 깊이 있는 내용) 오늘은 브란덴부르크 문의 1편.'진실 혹은 거짓'브란덴부르크 문과 관련된 이야기 중에 잘못된 정보가 많아서 만든 편이에요.가볍게 읽고, 2편(기본 편)으로 가시면 이해하시기 더 편하실 거예요! ^^ 베를린 장벽이 세워지기 전에는 신분 확인을 했던 곳이지만, 베를린 장벽의 통행 검문소였던 적은 없었다...

2017. 12. 25. 22:52

2018 LEUCHTTURM1917 월간 다이어리(Monthly Planner)

​ 마리아나관광청에서 받았던 몰스킨다이어리보다 먼저 사서 사용하고 있었으나, 리뷰가 늦은 다이어리. LEUCHTTURM1917 다이어리. 이 제품은 유명한 독일제 고급 다이어리에요. 독일에서 쓰다가 한국와서도 쓰게 된 제품이에요. 한국에는 로이텀다이어리라고 불리지만, 독일어 발음으로 읽으면... 로이히트투룸(​한글로 적으니 발음이 어색하다...ㅠㅠ)​​ ​ 28,000원에 구매한 로이텀 월간 다이어리! 다이어리 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제게 딱 맞는 다이어리라 이 로이텀 월간 다이어리를 사용하는 편이에요. ​​​​​ 몰스킨 다이어리와 비슷한 부분들이에요. 세계적인 다이어리라서 그런지... 나라별 휴일날짜가 표시되어 있고요. 월간 다이어리라서 장기 프로젝트를 표시할 수 있는 부분도 있어요! ​ 저는 다이어리..

2017. 12. 12. 09:14

20171211 돌잔치에서 찍힌 사진

​ 지난 달에 있었던 조카의 돌잔치. 참여이벤트 중 하나였던 가위바위보! 돌잔치가 끝난지 한달만에 언니가 사진을 보내줬다. 우승해서 놀라던 모습이 찍힌 사진. 그나저나, 전문가의 카메라와 기술은... 와... 생얼인데 이렇게 잘 찍어주시다니!! 다음에 나도 행사 있을 때, 팀장님에게 부탁해야지. ㅋㅋ

2017. 12. 10. 23:08

20171209 창원 큰오빠집 방문

​ 한국으로 돌아오고 처음 방문한 큰오빠집. 귀염둥이 조카들은 그 사이에 훌쩍컸다. 날이 추운 겨울이라 실내에서 할리갈리하면서 놀고, 새언니가 챙겨주는 저녁과 술, 간식을 먹으면서 결국 계획하지 않은 1박 ㅋㅋ 태권도장에서 배운 동작과, 어린이집에서 배운 율동을 보여주는 귀염둥이들!!!! 오빠집이 너무 멀어서 아쉬울 뿐 ㅠㅠ

2017. 12. 7. 10:07

20171206 해운대친구들

​ 해운대에서 친구들과 한 잔. 야민이 준 인형들. 보들보들 기분 좋은 귀염둥이 인형. 이런저런 이야기하면서 술을 마실 수 있는 편한 친구들. 근데 얘들 만나서 술마시면 맨날 잃어버려... 월요일엔 목도리 잃어버렸는데, 이번엔 아파트 보안카드 잃어버림.ㅠㅠ

2017. 12. 3. 11:37

20171203 올해의 김장김치

​​ 올해의 김장은 큰이모댁에서! 큰이모, 작은이모, 외삼촌과 함께 김장하는 날! 역시 엄마들은 손이 빠르다. 김치를 담으면서 이모들이 하는 말씀. ​​"딸이나 아들이나 김치를 담아서 주면, 고맙다는 말보다... 맛이 있니없니 양이 적니많니 그런 말 들으면 짜증난다. 그래도 자식이라고 매년 챙겨주게 된다." 엄마들이 주는 김치는 항상 맛있고 최고인 걸로... 매년 하는 일이지만... 김치담는 일은 너무 힘들다 ㅠㅠ

2017. 12. 1. 11:50

20171201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부산

​ 제1회 부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달라고 해서... 아침부터 벡스코로 왔는데... 우리를 부른 과장님은 보이지 않는다. ㅠㅠ 개막식은 소리가 웅웅거려서 들리지 않고, 그냥 우리끼리 자체 박람회 투어. 양손 가득 여행 팜플렛. 사무실 가서 필요한 정보만 추려야지. ​​

2017. 11. 30. 22:19

20171130 부산 복권명당에서 로또구매.

​ 회사에서 점심먹으러 나갔다가... 국밥집 앞에 있던 로또명당가게. 1등 당첨자를 무려 37명 배출한 집. 유명하다고 하니까... 다들 로또 5천원씩 구매완료. 월요일에 출근 안하면, 1등 당첨자인걸로 생각하자며...ㅋㅋ 매주 로또를 사도, 5천원도 안걸리던데 ㅎㅎ

2017. 11. 25. 21:48

20171125 최애맥주, Warsteiner Bier!!

​ 어제 퇴근 길에 들린 이마트. 4천 가지가 넘는 종류의 독일 맥주 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고 즐겼던, 봐슈타이너(WARTSTEINER) 맥주 발견!! 언제부터 수입이 된지 모르겠지만, 너무 기쁜 마음에 4개 구매. 한국에서는 집에서 혼자 술을 안먹었는데...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혼술. 독일에 더 이상 못가게 되면서 가장 슬펐던 것은 독일 맥주를 더이상 마음껏 못 즐긴다는 점. 그래도 Warsteiner Bier를 한국에서 즐길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다음엔 차 가지고 가서, 박스로 사야지. ​

2017. 11. 19. 16:19

2018 몰스킨(MOLESKINE) 주간다이어리(Weekly Diary)

​ 지난 15일에 참석했던 마리아나관광청에서 주최한 사이판설명회의 참석사은품으로 몰스킨 다이어리를 받았어요!!! 설명회 참석하기 전 주말에 LEUCHTTURM 다이어리를 샀는데... ㅠ^ㅠ 몰스킨 다이어리는 유명해서 들은 적은 많지만, 써본 적이 없는데... 이번 기회에 써보네요. ​ 마리아나관광청에서 주문제작을 했던지, 다이어리 뒷면에 ​​마리아나라는 표시가!! ​ 세계적인 브랜드라서 그런지, 국가별 공휴일을 표시한 페이지와 세계지도로 세계시간을 표시한 페이지가 앞부분에 있어요! ​ 주간다이어리라 그런지 월간부분이 짧고, 한페이지에 한달! 보름달이 뜨는 날짜도 표시되어 있어요. ​ 그 외에도 실용적으로 쓰일 수 있는 정보들이 있었어요. 지금은 추억이지만 독일에서 살 때, 처음엔 옷과 신발의 유럽사이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