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사진 속 일상

20171203 올해의 김장김치

독한레아 2017. 12. 3. 11:37


올해의 김장은 큰이모댁에서!

큰이모, 작은이모, 외삼촌과 함께
김장하는 날!

역시 엄마들은 손이 빠르다.

김치를 담으면서
이모들이 하는 말씀.

​​"딸이나 아들이나 김치를 담아서 주면,
고맙다는 말보다...
맛이 있니없니 양이 적니많니
그런 말 들으면 짜증난다.
그래도 자식이라고 매년 챙겨주게 된다."


엄마들이 주는 김치는
항상 맛있고 최고인 걸로...



매년 하는 일이지만...
김치담는 일은 너무 힘들다 ㅠㅠ